[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에서 이민호가 지난달 우승자 현빈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9시 37분 현빈은 3560득표, 59.9%의 득표율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것이다.
2위는 이민호(1581득표, 26.6%)가 차지하고 있다. 이민호는 4월 어워즈부터 참여한 스타다. 후보에 이름을 올리자마자 상위권까지 치고올라왔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시기상 아직 절반도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위와 4위는 이병헌(207득표, 3.5%)과 이성민(155득표, 2.6%)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송중기(124득표, 2.1%) 김래원(98득표, 1.6%) 남궁민(94득표, 1.6%) 손석구(49득표, 0.8%) 박서준(46득표, 0.8%) 김수현(27득표, 0.5%)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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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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