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30일 10시 56분 기준 남자연기상 부문의 1위는 현빈(16596득표, 77.6%)이 차지하고 있다. 현빈은 이 부문에서 초창기부터 독주를 이어왔다. 2위는 손석구(2795득표, 13.1%)가 차지하고 있다. 

손석구는 다소 늦게 상승 시동이 걸렸지만 현재는 남자연기상 부문 내에서 가장 빠른 득표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대까지 상승하면서 강력한 2위로 자리매김했다.

즉, 현빈과 손석구는 이제 남자연기상을 대표하는 두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두 스타가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3위부터 10위까지는 남궁민(724득표, 3.4%) 이성민(317득표, 1.5%) 송중기(295득표, 1.4%) 김래원(266득표, 1.2%) 이병헌(226득표, 1.1%) 최민식(71득표, 0.3%) 이정재(57득표, 0.3%) 송강호(53득표, 0.2%)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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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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