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자료사진.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9409_246545_1113.jpg)
[CBC뉴스] 가수 영탁이 결국 6만 고지에 오르며 아무도 닿아보지 못한 영역에 도달했다. 영탁은 3월 네티즌 어워즈의 마지막날인 31일 6만 투표에 성공했다. 그야말로 경이로운 기록이다. 팬들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31일 9시 10분 기준 영탁은 60352표를 기록하고 있다.
6만 득표자는 현재까지 영탁이 유일하다. 또한 3월에 대개막을 알린 네티즌 어워즈의 역사로도 남을 전망이다. 영탁은 팬클럽 ‘영탁이딱이야’에 힘입어 전체부문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6만 기록 달성을 두고 영탁팬들 뿐만 아닌 타 스타의 팬들 또한 관심을 기울인 바 있다. 6만이 되기까지 길고긴 대장정이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6만 득표를 달성한 가수 영탁의 팬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축하를 전해드린다”며 “순수한 팬심의 결집에 따라 이끌어낸 결과이며 현시점 네티즌 어워즈 최고의 기록이며 팬심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록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계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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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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