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왕중의 왕을 가리는 ‘넷그랑프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넷그랑프리는 지난달 부문별 우승자들간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어워즈 내 최고 영예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부문별 우승을 거머쥔 남자가수상 영탁, 여자가수상 송가인, 최고그룹상 잔나비, 남자연기상 현빈, 여자연기상 손예진, 대스타상 조용필이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넷그랑프리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는 영탁(18046득표, 53.6%)이다. 영탁은 지난달 네티즌 어워즈 모든 부문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다. 4월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송가인(7427득표, 22.1%)이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잔나비(3235득표, 9.6%) 4위는 조용필(2597득표, 7.7%)이다.
5위와 6위는 손예진(1964득표, 5.8%)과 현빈(401득표, 1.2%)이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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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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