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를 대표하는 부문중 하나인 넷그랑프리는 이제 팬들의 대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왕중왕을 뽑는다는 것은 오롯이 팬들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넷그랑프리 황제는 영탁이다. 영탁은 31348득표, 51.7%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팬클럽 영탁이딱이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어 2위는 송가인(13614득표, 22.4%)이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은 트로트 여제로서 굳건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3위는 잔나비(5877득표, 9.7%), 4위는 조용필(5235득표, 8.6%)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5위와 6위는 손예진(3747득표, 6.2%)과 현빈(846득표, 1.4%)이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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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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