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핫한 부문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넷그랑프리’가 떠오른다. 넷그랑프리는 이달부터 새로 신설된 왕중왕전이다.
13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영탁은 20529득표, 52.5%득표율로 넷그랑프리 황제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전체 부문 1위에 이은 영예다. ‘영탁은 영탁이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2위는 송가인(8802득표, 22.5%)이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과 영탁은 각각 이달 남녀가수상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돼있다.
한편 3위는 잔나비(3902득표, 10.0%) 4위는 조용필(3058득표, 7.8%) 5위는 손예진(2348득표, 6.0%) 6위는 현빈(496득표, 1.3%)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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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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