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투표수 10만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네티즌 어워즈는 첫선을 보인후 약 39만표를 기록하며 투표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6일차인 현재 10만 투표를 돌파했다는 것은 어워즈가 지난달보다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네티즌 어워즈는 오직 팬들의 투표를 통해 만들어지는 행사이다.
4월 네티즌 어워즈는 영탁, 박창근, 송가인, 임영웅, BTS 지민, 양지은 등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톱스타들과 임재범, 조용필 등의 대스타들이 이끌고 있다.
이달부터 적용된 드라마대상, 영화대상, 스포츠대상 부문 또한 흥행에 열기를 더한다. 또한 지난달 부문별 우승자 간 경쟁을 벌이는 넷그랑프리 또한 인기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4월 네티즌 어워즈는 후보에 이름을 올린 모든 스타들과 팬들이 축제의 장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예계 대표격 행사로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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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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