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이 지난달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5일 14시 12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임재범(1699득표, 42.1%)이 달리고 있다. 임재범은 지난달 왕을 차지했던 조용필을 누르고 선두에 올라선 것이다.
임재범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국보급 보컬리스트 재범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임재범!! 임재범 Forever♡♡" "임재범 7년만에 나와서 모든걸 평정하다." "임재범 가수는 진정한 예술가"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할 소리꾼" 등의 응원을 남겼다.
2위인 조용필은 1477득표, 36.6% 득표율을 획득한 상태다.
임재범의 이같은 질주는 대스타상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그뒤를 3위 이선희(611득표, 15.1%), 4위 이미자(105득표, 2.6%)가 잇는다. 이선희는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 3위를 거머쥐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남진(85득표, 2.1%) 나훈아(31득표, 0.8%) 서태지(17득표, 0.4%) 이승철(5득표, 0.1%) 김연자(4득표, 0.1%) 한대수(3득표, 0.1%)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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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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