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이 에버튼 전에서는 조용했다.
손흥민은 4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에서 4일 오전 9시 54분 기준 90득표로 이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네티즌들이 직접 본인이 응원하는 스타에게 소중한 표를 선사하는 팬메이드 시상식이다.
토트넘 손흥민이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2~23 EPL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2분을 소화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100호골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 스코어는 1대1, 상대팀인 에버튼이 강등권임을 고려한다면 팬들의 아쉬움을 배가시킨다.
콘테 감독이 경질됐지만 토트넘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약팀에 약한 면모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축구팬들은 다음 경기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손흥민의 새 이적설은 또 다시 거론될 것 같다. 바르셀로나 러브콜 설이 나오면서 빅클럽 유니폼을 입기를 기대하는 팬들은 이 화제를 놓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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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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