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1000클럽’에 가입해 화제다. 스포츠대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14일 9시 33분 기준 1007표를 득표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득표율은 44.6%이다.
손흥민은 어워즈 초기부터 강세를 이어왔다. 한국 축구대표팀 국가대표 캡틴다운 인기다.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이 477득표, 21.1%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이 부문 3위와 4위는 김연경(324득표, 14.3%)과 이정후(207득표, 9.2%)가 각각 랭크돼있다. 5위는 김연아(139득표, 6.2%)이다.
6위부터 10위에는 고진영(28득표, 1.2%) 김민재(27득표, 1.2%) 류현진(22득표, 1.0%) 김하성(14득표, 0.6%) 임성재(14득표, 0.6%)가 자리잡고 있다.
한편 아직 16일이 남은 어워즈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지만, 점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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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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