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스포츠대상은 1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투표수 1668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손흥민으로 780득표, 46.8%의 득표율을 자랑한다. 손흥민은 최근 아시아인 최초로 EPL 100호골을 달성한 바 있다.
2위는 이강인(324득표, 19.4%)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즉, 최상위권을 국가대표 축구스타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득표율만 합쳐도 약 66.2%에 달한다.
3위는 김연경(229득표, 13.7%), 4위는 이정후(158득표, 9.5%)가 차지하고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김연아(98득표, 5.9%) 김민재(26득표, 1.6%) 류현진(15득표, 0.9%) 고진영(14득표, 0.8%) 김하성(14득표, 0.8%) 임성재(10득표, 0.6%)이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