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리코(Riko).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9434_246577_3549.jpg)
[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대개막까지 하루를 남기고 있다.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만 만들어지는 네티즌 어워즈는 팬과 스타간 소통의 장으로서 온라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월 첫 막을 올린 네티즌 어워즈는 임영웅, 영탁, 김호중, 송가인, 양지은, 은가은 등 트로트 스타들과 방탄소년단(BTS), 뉴진스, 아이브, 세븐틴 등 글로벌 KPOP스타들, 그리고 조용필, 임재범, 이선희 등 대스타들까지 총 망라돼 온라인 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스타간 치열한 승부가 예고돼있다. 특히 드라마대상, 영화대상, 스포츠대상 등의 부문이 추가된다는 점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또한 직전달 6개 부문 우승자들이 피튀는 승부를 겨루는 ‘넷그랑프리’가 열릴 예정이다. 넷그랑프리는 각 부문에서 최다 득표한 스타들의 승부가 열릴 예정이다. 이는 네티즌들이 본인이 응원하는 스타를 가장 빛나게 한다는 네티즌 어워즈의 콘셉트에 따라 만들어진 부문이다.
현시점 유력 넷그랑프리 후보들은 남자가수상 영탁, 여자가수상 송가인, 최고그룹상 잔나비, 남자연기상 현빈, 여자연기상 손예진, 대그룹상 조용필 등이다.
한편 3월 네티즌 어워즈는 하루 남았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승부가 진행되고 있다.
이하는 4월부터 새로 추가되는 드라마대상, 영화대상, 스포츠대상 후보들이다.
드라마대상
▲KBS1 '금이야 옥이야'
▲MBC '대장금'
▲넷플릭스 '더 글로리 Part 2'
▲KBS2 '비밀의 여자'
▲tvN '사랑의 불시착'
▲KBS2 '오아시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MBC '조선변호사'
▲KBS2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대상
▲기생충
▲더 퍼스트 슬램덩크
▲범죄도시2
▲아바타: 물의 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어벤져스: 엔드게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영웅
▲영웅본색
▲하울의 움직이는 성
스포츠대상
▲고진영
▲김민재
▲김연경
▲김연아
▲김하성
▲류현진
▲손흥민
▲이강인
▲이정후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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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