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대상은 4월부터 신설됐고, 인기 드라마들이 총망라된 네티즌 어워즈 내 인기 부문중 하나다.
19일 오후 16시 29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7167득표, 67.3%)이다. 손예진과 현빈이 주연을 맡았던 이 드라마는 지난 2020년 종영한 이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885득표, 27.1%)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배우 박은빈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16부작으로 지난해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방영했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드라마는 상위권에 머물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KBS2 ‘오아시스’(233득표, 2.2%)가 차지하고 있다. 4위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Part 2’(177득표, 1.7%), 5위는 MBC ‘대장금’(63득표, 0.6%)이 랭크돼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MBC ‘조선변호사’(34득표, 0.3%), KBS1 ‘금이야 옥이야’(22득표, 0.2%), KBS2 ‘비밀의 여자’(22득표, 0.2%), KBS2 ‘진짜가 나타났다!’(22득표, 0.2%),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17득표, 0.2%)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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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