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 마지막날이다. 각 부문 우승 유력 후보들이 눈길을 끈다. 

31일 오후 9시 40분 기준 남자가수상 부문 유력 우승 후보는 영탁이다. 60465를 득표한 영탁은 네티즌 어워즈 전체부문에서도 우승이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여자가수상 유력 우승 후보는 송가인이다. 송가인은 30984표를 획득하며 여자가수상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송가인은 여자가수상 내 유일한 3만 클럽 가입자다.

최고그룹상 우승 후보는 잔나비라고 할 수 있다. 잔나비는 현재 8925표를 획득하며 부문 내 58.4%의 득표율로 선두에 위치해 있다.

남자연기상 우승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후보는 배우 현빈이다. 현빈은 16985표를 득표하며 이 부문 내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부문 내 득표율은 77.4%에 이른다.

여자연기상은 손예진이 37309표를 득표하며 퀸으로 달리고 있다. 손예진은 부문 내에서 약 58.1%의 득표율을 거머쥐고 있다.

대스타상은 7507표를 획득한 조용필이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조용필은 가왕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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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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