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팬과 스타간 대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4월 네티즌 어워즈가 다음달 1일 열린다. 네티즌 어워즈는 지난 3월 1일 막을 올린 행사로, 30일만에 37만 이상의 투표가 모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직접 소중한 표를 선사하며 가슴 따뜻한 응원을 남기고 있다. 특히 시대를 초월하는 팬심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를 향해 전하는 마음은 진한 감동을 준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3월 네티즌 어워즈가 화제를 모은 것은, 순수한 팬심이 결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어워즈가 되도록 흥미있는 부문들도 많이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네티즌 어워즈부터는 드라마대상, 영화대상, 스포츠대상이 추가된다. 

또한 직전달 부문별 우승자들간 승부를 겨루는 왕중왕전 ‘넷그랑프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그랑프리’의 약자로, 3월 어워즈 ‘6개 부문’ 우승자들 간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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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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