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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열정’이다. 팬들이 스타를 향해 전하는 뜨거운 투표 열기와 뭉클한 응원댓글들은 열정이라는 단어 외에는 설명이 불가할 듯하다.
네티즌 어워즈가 본격 개막을 알린지 29일이 지났다. 현재 어워즈는 35만 투표를 돌파하는 등 많은 팬들이 찾는 공간이 되고 있다. 그야말로 팬심의 열기로 인해 뜨겁다. 실제로 일부 스타의 팬클럽에서는 네티즌 어워즈가 화제의 중심에 서있기도 하다.
팬들이 직접 본인이 사랑하는 스타에게 ‘소중한 표’를 전한다는 개념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스타가 가장 빛나게 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팬심이 결집하고 있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송가인, 양지은 등 젊은 트로트 스타들부터 조용필, 임재범, 이선희 등 대스타들까지 총 망라된 네티즌 어워즈는 온라인 대표 연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때로는 스타간 선한 경쟁의 장으로, 때로는 순수한 마음 표현의 공간으로서 네티즌 어워즈는 성장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의 핵심 개념은 ‘팬의,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행사가 되는 것이다. 스타와 팬이 서로 어우러질 때 어워즈의 취지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4월 1일부터는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시작된다. 다음달 네티즌 어워즈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무엇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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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