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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틀 남은 이달 네티즌 어워즈는 초기부터 뜨거운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내로라하는 대스타들이 펼치는 승부는 치열함을 넘어서 때로는 감동까지 전해주기도 한다. 대스타상을 가장 빛내는 건 팬들이라고 할 수 있다.
대스타상 상위권에서 열띤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조용필과 임재범 이선희를 향한 응원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용필은 29일 9시 45분 기준 6706표를 득표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재범은 4796표를 득표하며 이 부문 2위에 랭크돼있다. 3위는 이선희로 4069표를 득표했다.
조용필의 팬들은 “더이상 말이 필요 있나? 그냥 이름 석자 조용필이면 게임 끝.” “조용필 가요계의 자존심!!국보급 가수 55주년 노래인생 경의를 표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조용필” 등의 응원을 남겼다.
임재범 팬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보이스 재범님 사랑해요” “임재범 가수의 멋진 목소리, 노래, 삶, 모든 것을 응원합니다.” “존재만으로 삶에 희망을 주시는 임재범 가수님 깊은 사랑을 보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선희의 팬들은 “오늘도 이선희 가수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봄니다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선희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 하는 유일한 가수 너무 좋아요” “봄바람 타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 이선희 가수님 만나러 가고 싶다” 등의 응원을 남겼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네티즌 어워즈는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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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