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이 2023년 1분기 재무실사 보고서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닥은 2023년 1분기 외부 회계법인 재무감사 결과 적정등급을 받아 고객 예치금에 대한 지급준비금 100%이상 보유를 확인했다고 한다.
지닥은 국내 4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제도권 수준 금융 인프라와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연 4회, 분기별 외부 회계법인 재무실사 및 감사를 진행한다. 지닥의 분기별 공시내용에 따르면 가상자산 및 원화를 고객 예치액보다 초과 보유중이라는 것이다.
지닥은 2023년 거래소 중 이용자 트래픽 4위를 기록하였으며, 2021년 당기순이익 기준 300억원을 초과 하며 국내 거래소 중 4위를 기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GDAC펀드서비스, GDAC인덱스 등을 출시해 업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제도권 금융 수준의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GDAC 앱(App), 그리고 AML(자금세탁방지), KYC(고객확인절차) 의무를 모두 준수한, 제도권 금융 플랫폼의 최초 GDAC DeFi(디파이)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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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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