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4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1만 클럽 가입자가 2명이 나와 눈길을 끈다. 4일 오전 9시 13분 기준 1만 득표에 성공한 스타는 영탁과 박창근이다. 영탁은 10650표, 박창근은 10263표를 각각 획득한 상태다.
영탁이 먼저 1만 득표에 올랐고, 이에 질새라 박창근이 바로 따라붙은 형국이다.
영탁은 지난 3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면서 초반 독주가 예상됐으나, 현재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박창근의 상승세도 눈에 띄고 있다.
그 뒤를 3위 장민호(8958득표)가 맹추격하고 있다.
4월 네티즌 어워즈는 시간이 흐를수록 향후 경쟁에 더욱 불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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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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