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17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여자가수상 부문 송가인의 질주가 여전히 돋보이고 있다. 송가인은 17일 9시 19분 기준 13926표를 득표하며 56.4%의 득표율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과반이 넘는 득표율이다. 송가인은 이 부문 유일 1만 클럽 가입자이다.
2위는 양지은이 차지하고 있다. 양지은은 5656득표, 22.9% 득표율로 2위에 올라 있다. 양지은은 현재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송가인의 대항마라고 할 수 있다.
여자가수상은 3위권 부문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3위는 은가은(2075득표, 8.4%) 4위는 아이유(1576득표, 6.4%) 5위는 홍지윤(1193득표, 4.8%)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윤하(123득표, 0.5%) 태연(55득표, 0.2%) 홍진영(44득표, 0.2%) 에일리(37득표, 0.1%) 보아(21득표, 0.1%)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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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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