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다음 1만 클럽 가입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오전 9시 기준 이 부문 1위는 송가인이다. 송가인은 부문 유일 1만 클럽 가입자이다. 송가인은 16981표를 득표하며 56.5% 득표율로 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송가인에 이어 2위는 양지은이다. 양지은은 6951표를 득표한 상태다. 23.1% 득표율이다. 양지은은 송가인의 대항마이자 다음 1만 클럽 가입이 유력한 스타다. 양지은은 지난달부터 큰 인기를 이어온 바 있다.
3위는 은가은(2500득표, 8.3%), 4위는 아이유(1710득표, 5.7%)가 차지하고 있다. 은가은과 아이유는 1만 클럽 가입까지 다소 멀어보이긴 하지만, 팬들의 결집에 따라 어떤 변수가 발생할 지는 알 수 없다. 이미 네티즌 어워즈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수많은 스타들이 막판 스퍼트를 통해 ‘결과’를 만든 바 있다.
한편 여자가수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홍지윤(1532득표, 5.1%) 윤하(155득표, 0.5%) 태연(78득표, 0.3%) 홍진영(52득표, 0.2%) 에일리(51득표, 0.2%) 보아(31득표, 0.1%)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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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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