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이 지난달에 이어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1위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다. 송가인은 이 부문에서 유일하게 1만 클럽 가입자이다. 송가인은 10899득표, 56.2%의 득표율로 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양지은(4432득표, 22.9%)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송가인과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 1,2의 우승자이다. 두 스타는 지난달에도 네티즌 어워즈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은 바 있다.

3위는 은가은(1548득표, 8.0%) 4위는 아이유(1411득표, 7.3%)가 차지하고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홍지윤(898득표, 4.6%) 윤하(99득표, 0.5%) 태연(39득표, 0.2%) 에일리(31득표, 0.2%) 홍진영(25득표, 0.1%) 보아(13득표, 0.1%)가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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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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