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8930_245864_4442.jpg)
[CBC뉴스] 네티즌 어워즈(Netizen awards)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CBC뉴스가 주최한 네티즌 어워즈는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10여일간 10만여 이상의 투표가 몰릴 정도로 핫하다.
네티즌 어워즈는 초기부터 팬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토록 단기간에 팬들의 일상으로 녹아든 것은 다양한 요소가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손쉬운 투표’가 대표적인 예다. 네티즌 어워즈는 SNS를 통한 쉬운 로그인을 자체 시스템으로 도입한 바 있다.
팬들은 카카오톡, 구글, 네이버, 라인 등 SNS를 통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본인이 사랑하는 스타에게 소중한 표를 선사할 수 있다. 국내 뿐 아닌 해외 팬들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선사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헝가리, 베트남 등 전 세계의 한류 팬들이 네티즌 어워즈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또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통합댓글은 특히 응원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스타와 팬이 한 자리에서 호흡하는 뭉클한 감동을 준다.
![팬들이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응원을 남기고 있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8930_245863_4313.jpg)
일목요연한 행사 관련 보도도 각광받는다. 네티즌 어워즈 언론보도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어워즈의 흐름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
대형 스타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도 한 몫했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등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이돌들과 임영웅, 김호중, 영탁, 장민호, 정동원, 송가인, 양지은 등 트로트 스타들, 그리고 손예진, 송혜교, 박은빈, 현빈 등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까지 뜨거운 경쟁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네티즌 어워즈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만큼, 스타와 팬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어워즈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