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송가인이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압도적인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 1위는 송가인(12006표, 54.9%)이다. ‘트롯 여제’ 다운 인기다. 

뒤를 양지은이 추격하고 있다. 양지은은 5577표를 획득해 25.5%로 2위에 올라 있다. 양지은도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선두 경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위는 은가은(2053표, 9.4%), 4위는 아이유(989표, 4.5%), 5위는 홍지윤(927표, 4.2%)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태연(79표, 0.4%), 장윤정(66표, 0.3%), 윤하(65표, 0.3%), 홍진영(63표, 0.3%), 이영지(56표, 0.3%)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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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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