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임영웅과 김호중이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9시 11분 기준 두 스타는 각각 0.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득표수는 임영웅이 603표로, 524표를 획득한 김호중보다 79표 앞선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이자 동갑내기 친구기도한 두 스타는 나란히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3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후보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에도 막판 스퍼트를 통해 큰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두 스타의 팬덤은 결집여부에 따라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직 어워즈가 약 16일 남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순위경쟁은 더욱 점입가경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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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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