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수 임영웅이 도약의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꾸준한 득표를 통해 7위 김기태와의 차이를 133표차까지 줄였다.
임영웅은 13일 16시 09분 기준 553표를 획득하며 0.4%의 득표율로 남자가수상 8위에 올라 있다.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띈다. 현재 이 부문 2, 3, 4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동기들인 영탁(32418득표, 23.6%) 장민호(29577득표, 21.5%) 정동원(26080득표, 19.0%)에 비하면 다소 늦은 출발을 보였지만, 아직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절반을 돌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순위 변화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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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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