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1일 막을 올린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피튀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영탁(1614표, 84.9%)이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무려 80%가 넘는 득표율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영탁의 한 팬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영탁님 오늘도 내일도 빛날 가수입니다"라고 밝혔다.
바로 뒤를 임영웅이 추격하고 있다. 임영웅은 110표를 획득해 5.8%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김호중(68표, 3.6%), 4위는 이승윤(40표, 2.1%), 5위는 정동원(29표, 1.5%)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박창근(10표, 0.5%), 이찬원(10표, 0.5%), 강다니엘(8표, 0.4%), 김기태(8표, 0.4%), 장민호(5표, 0.3%)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연예 행사로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거나 결과확인이 가능하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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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