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댁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5/440797_248365_4940.jpg)
[CBC뉴스]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인 비댁스(BDACS)와 토큰증권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폴리메쉬(Polymesh)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Culture의 인기와 폴리메쉬가 보유한 강력한 토큰증권 기술력을 활용해 토큰증권 관련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관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번 협력은 폴리메쉬의 기술을 바탕으로 발행되는 토큰증권의 투명성, 효율성, 규제 준수 등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K-Culture 의 가치를 높이고 홍보할 것이다.
또한 양사의 협업을 통해 팬, 아티스트, 프로듀서, 투자자 모두가 신기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토큰증권 채택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폴리메쉬의 파트너쉽 개발 최고책임자인 윌 바즈-존스(Will Vaz-Jones)는 "한국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선두 주자인 비댁스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폴리메쉬의 기술로 발행되는 토큰증권은 K-Culture 산업에 획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고 변혁적인 프로젝트에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피력했다.
비댁스의 공동대표이자 공동설립자인 류홍열 대표는 K-Culture 의 전 세계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 K-Culture 는 이미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를 기반으로 생성, 발행 및 관리되는 토큰증권이 K-Culture 산업 전체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관련 법령을 준수하도록 설계되어 가장 높은 보안 및 투명성 기준을 충족할 것이다.
비댁스의 공동대표이자 공동설립자인 김탁종 대표는 "폴리메쉬와 비댁스는 규제당국 및 관련 산업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토큰증권 및 디지털자산 보관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블록체인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증권의 적용에 있어서 큰 이정표를 세우며, K-Culture와 같은 산업들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양사의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폴리메쉬는 규제 승인된 자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기관용 허가형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한편 비댁스(BDACS)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이다.
사측은 "비댁스는 디지털자산 보관, 시장 진입, 거래 지원, 규제 준수 및 기타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중요한 영역에 특화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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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