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스테이트.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5/440945_248497_335.jpg)
[CBC뉴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이 ‘바운티 로얄’의 리메이크를 중심으로 한 5월 업데이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바운티 로얄’ 리메이크 ,90프레임 선택 시 고품질 그래픽 옵션 제한 해제 ,신규 총기 ‘MG5’ 추가 서바이버 패스 Vol.19 공개 등이다.
‘아킨타’ 맵에서 펼쳐지는 바운티 로얄은 지난 2022년 8월, 뉴스테이트 실험실의 한정 기간 콘텐츠로 첫 선을 보였다.
리메이크되어 돌아온 바운티 로얄은 인공지능(AI) 캐릭터 없이 순수 이용자들만으로 최대 32인까지 스쿼드로 매칭된다. 전장에 배치된 ‘데이터 생성 장치’를 이용하거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쿼드의 점수를 누적할 수 있다. 이용자의 캐릭터가 사망하면 수집한 데이터의 일부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데이터를 다른 이용자가 획득할 수 있다.
사망 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전장에 재투입되며, 재투입의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각 페이즈 별로 일정 수준의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한 스쿼드는 탈락하며, 마지막까지 생존한 스쿼드가 최종적으로 승리한다.
바운티 로얄에서는 이용자들이 건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로비에서 원하는 무기와 장비를 선택하고 게임에 진입할 수 있다. 이 때 바운티 로얄에서만 적용되는 이용자의 티어에 따라 장비 선택의 폭이 달라진다. 높은 티어의 이용자는 선택할 수 있는 장비의 폭이 좁은 대신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바운티 로얄은 한국 시각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8시간 동안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
고성능 디바이스에서 더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기존에는 프레임 속도를 90FPS로 설정한 경우 그래픽 품질을 ‘라이트’로만 선택할 수 있었으나, 이제 더 높은 품질의 그래픽 옵션이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신규 경기관총(LMG)인 ‘MG5’가 추가됐다. MG5는 7.62mm 탄환을 사용해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모든 맵에서 필드 획득할 수 있다. MG5에 ‘전용 대용량 탄창’ 커스터마이징을 적용하면 탄창 용량이 50발에서 100발로 늘어난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서바이버 패스 Vol.19의 주인공은 GLC 팩션의 ‘블로커(Blocker)’다.
패스 레벨을 모두 달성하면 블로커의 캐릭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레거시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과거 출시됐던 ‘임페리얼 가드 세트’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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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