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8/444423_251987_266.jpg)
[CBC뉴스] 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연 매출 8억, 짚불 무태장어구이 맛집을 소개한다.
충남 아산시. 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장어구이로 연 매출 8억을 달성,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는 장어전문점이 있다. 이만한 크기의 장어 봤슈?! 옆집 피디의 두 눈을 의심케 한 대왕 장어의 정체는, 바로 이름조차 생소한 '무태장어'다.
무한정으로 자란다고 해서 무태(無泰)장어는 남다른 크기와 식감으로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이기도 했다. 그러나 워낙 양이 적고 귀한 탓에 한 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다행히 양식에 성공해 2009년 해제, 우리가 특급 보양식으로 무태장어를 만날 수 있게 된 것. 육질이 단단해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한 번 맛보면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귀하신 몸 자랑하는 무태장어인 만큼 불판 위 그저 평범하게 구워지는 게 아니라는데. 바로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 온 볏짚을 이용, 1,500℃가 넘는 고온의 '짚불'에서 무태장어를 초벌 한다는 옆집부자. 완벽한 짚불 초벌을 위해 꼬박 3년을 연구에 매진, 수많은 시행착오 끝 지금의 숙련된 기술을 갖게 되었다.
더운 여름, 뜨거운 불 앞에서 하는 작업은 고되기만 하지만 완벽한 무태장어구이를 탄생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일이 장어의 지느러미와 잔가시를 제거해 준 다음 또다시 밖을 나서는 이유는 바로 장어에 남아있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자연 건조 과정을 거쳐줘야 하기 때문이다.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는 작업, 이러한 옆집부자의 노력 끝 탄생한 진정한 '겉바속촉' 무태장어구이. 여름 보양식의 끝판왕, 원기 충전 특별한 장어구이를 만나러 함께 떠나보자.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