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굽네치킨 2위 맘스터치 3위 60계치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한 달간 2023년 7월 10일부터 2023년 8월 10일까지의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827,6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치킨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7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065,552개와 비교해보면 18.97%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분석 된다. 치킨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다.
2023년 8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굽네치킨, 맘스터치, 60계치킨, BBQ, BHC, 푸라닭, 네네치킨, 자담치킨, 노랑통닭, 처갓집양념치킨, 바른치킨,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페리카나, 깐부치킨, 지코바치킨, 아웃닭, 또봉이통닭, 또래오래, 땅땅치킨, 부어치킨, 멕시칸치킨, 훌랄라치킨, 오븐마루, 순수치킨, 디디치킨, 마파치킨, 웰덤치킨 순으로 분석됐다.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굽네치킨 브랜드는 참여지수 448,470 소통지수 754,854 커뮤니티지수 620,3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3,72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07,973과 비교해보면 0.87% 상승했다.
2위, 맘스터치 브랜드는 참여지수 635,910 소통지수 476,086 커뮤니티지수 475,7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7,72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98,836과 비교해보면 0.69% 하락했다.
3위, 60계치킨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480 소통지수 445,854 커뮤니티지수 614,0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0,42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696,275와 비교해보면 15.67% 하락했다.
4위, BBQ 브랜드는 참여지수 209,000 소통지수 453,479 커뮤니티지수 609,2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1,70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91,567과 비교해보면 20.10% 하락했다.
5위, BHC 브랜드는 참여지수 380,820 소통지수 317,368 커뮤니티지수 287,8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6,00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15,213과 비교해보면 18.8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굽네치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치킨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치킨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065,552개와 비교하면 18.9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5% 상승, 브랜드소통 21.81% 하락, 브랜드확산 26.9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8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굽네치킨 브랜드는 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협업하다, 시식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남해군, 신의탑, 르세라핌'이 높게 분석됐다. 브랜드평판 긍부정분석에서 긍정비율 91.85%를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이번에 조사한 28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굽네치킨, 맘스터치, 60계치킨, BBQ, BHC, 푸라닭, 네네치킨, 자담치킨, 노랑통닭, 처갓집양념치킨, 바른치킨,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페리카나, 깐부치킨, 지코바치킨, 아웃닭, 또봉이통닭, 또래오래, 땅땅치킨, 부어치킨, 멕시칸치킨, 훌랄라치킨, 오븐마루, 순수치킨, 디디치킨, 마파치킨, 웰덤치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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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