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금양(001570)이 10%대 하락을 보였다.

이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편입에 실패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2차전지 주인 에코프로는 MSCI 편입에 성공했다.

금양은 11일 오후 2시 33분 현재 1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14600원(-10.1%) 내렸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된 바 있는 금양은 지난달 19만4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12만원대까지 내려온 것이다.

한편 11일 오후 일부 2차전지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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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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