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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6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국민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 바라기 배우 권오중(나이 51)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대체 불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미우새' 촬영에서는 '19금 어록의 달인'으로 유명한 권오중과 '원조 19금 토크 1인자' MC 신동엽이 이날 드디어 만났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19금 토크 경쟁' 분위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권오중은 "신동엽은 지혜로운 19금이고, 나는 무식한 19금"이라며 진지하게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분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권오중은 6살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아내와 차 안에 너무 오래 있는 탓에 경찰에 불려 갔었던 일화를 밝혔는데, 허경환 母가 "대체 차에서 뭘 했길래 오래 있었냐"라고 물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아들의 발달 장애를 알게 된 권오중은 "아들의 유일한 친구는 엄마, 아빠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아들과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권오중은 특별한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공부까지 전념하게 된 사연을 들은 母벤져스는 권오중의 뜨거운 부성애에 깊이 감동했다.
또한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이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인 탓에 현재 치료 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권오중의 모습에 결국 母벤져스는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아들의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있던 권오중에게 입학 전날 극적인 기적이 일어났고, 진학하게 된 아들이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다는데, 과연 권오중의 가족에게 일어난 기적은 무엇이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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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574개월 김준호
지난 주, 만반의 준비 끝에 동해 김지민 어머니 집에 방문한 김준호. 드디어 준호와 예비 장모님(?)의 만남이 성사됐다. 예비 장모님 앞에서 제대로 점수 따기에 나선 김준호. "이것저것 다 시켜달라"며 힘 쓰는 일에 나서는 것도 모자라 김지민 어머님을 위한 깜짝 요리까지 도전한다.
한편, 지민 어머니와 단둘이 남게 된 김준호. 두 사람 사이엔 숨 막힐 듯 어색한 정적만이 흐르고. 정적을 깨고 뱉은 준호의 첫 마디에 녹화장은 발칵되고 뿐만 아니라, 김준호가 어머님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카드까지 공개되는데. 파란만장 김준호와 예비 장모님(?)과의 아찔한 만남이 공개된다.
♥ 생후 635개월 임원희
어느 여름날, 상기된 얼굴로 SBS 보도국을 찾은 임원희X김종민. SBS 보도국의 제안으로 일일 기상캐스터를 맡게된 두 사람인데. 그들이 하게 될 기상 예보는 초고난이도 야외 생중계. 날씨 중계를 앞두고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SBS 남유진 기상캐스터와 만난 두 사람. 셀프 원고 작성부터 암기까지 속성 과외 돌입하지만, 현직 기상캐스터도 멘붕오게 만드는 두 사람의 실력.
지체할 시간이 없다! 야외로 나간 두 사람. 그러나 두 사람에게 연속으로 발생하는 돌발 상황들. 간신히 외운 원고들이 1차..2차..3차.. 무한 수정된다. 생방송 직전까지도 거듭 수정되는 예보 상황들. 좌충우돌 속 이들은 날씨 보도를 제대로 마칠 수 있을지?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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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민규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