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규 기자]이정후가 12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 5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후는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32표를 얻어 2.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대상 부문 1위는 김연아(569표, 51.7%), 2위는 허웅(226표, 20.5%), 3위는 손흥민(132표, 12%)이다.
이어 4위 이강인(96표, 8.7%), 5위 이정후(32표, 2.9%), 6위 김연경(13표, 1.2%), 7위 안세영(11표, 1%), 8위 페이커(10표, 0.9%), 공동 9위 설영우, 우상혁(6표, 0.5%) 순이다.
한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이정후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29일(한국시간) 30개 구단에 어울리는 FA 선수를 선정, 그들의 행선지와 계약 규모를 예상했다.
보든은 샌프란시스코와 가장 적합한 선수로 이정후를 꼽으며 계약 규모는 4년, 6000만 달러(약 774억원)로 내다봤다.
보든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타율 0.270~0.290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그는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삼진보다 더 많은 볼넷을 얻어냈다. 높은 콘택트 비율과 볼넷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고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가진 중견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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