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KBS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3회 예고에서는 남경읍이 피아노 앞에 진지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비쳐진 바 있다. 예고 영상에 잠깐 나온 남경읍의 자세는 뭔가 사연을 담은 듯 했다.
43회에서는 효심이의 아버지를 찾는 것이 중심 이야기 거리가 될 것 같다. 효심은 남경읍의 소재를 미림이와 함께 추적하던 중 결국은 제보를 받고 행방불명 됐던 아버지를 발견한다.
인물관계도에서도 없었던 아버지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잠적했는지 가족들과 연을 끊고 살았는지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남경읍에 대한 이야기는 추적 과정부터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미스터리 그 자체이다. 아버지의 이야기는 후반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사건이 될 것 같다.
또 하나 남아있는 에피소드로는 강진범이 태호의 아버지를 죽였느냐 안 죽였느냐 여부이다. 본인은 횡설수설하고 장숙향은 이를 은근히 이용하여 남편을 쥐락펴락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42회에서는 태민과 태호가 협심해서 회사를 살리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친형제 임을 알게된 두 사람은 다른 차원에서 협력을 시작한 것이다. 태민은 할머니의 뜻을 받들어 회사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두사람의 협심은 장숙향이 망쳐놓은 회사를 일으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다.
한편 효도와 태희의 이혼도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다. 태희는 이혼 뒤에 잘해주는 염전무를 향해 자신의 아버지냐고 묻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답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출생의 비밀은 태호 뿐만이 아니라 태희 역시 가지고 있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