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청주시가 "7.22(월) 18시까지 예정, 대청댐 초당 500톤 수문방류로 하천수위 상승, 하천 접근 및 하천변 야외활동 금지 등 하천밖으로 대피요망"이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대청댐 방류 하천수위가 상승하는 것을 대비해 대피를 요망한 것이다.
광양시도 주암댐이 초당 300톤 이내 수문 방류를 실시 중이라면서 하천주변의 사람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전라남도 구례군도 13시 49분 주암댐이 초당 200톤 이내 수문방류를 실시 중이라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주민들에게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수도권은 소강상태이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전남 경남에는 오후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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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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