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8월의 공모주 중 유라클은 2번째로 실시하는 주식이다. 유라클의 청약 일정은 8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으로 예정돼 있다.
투자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유라클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주 발행 공고를 낸 바 있다.
사측은 "당사는 2024년 07월09일 이사회(증권신고서 제출일 2024년 07월11일)에서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신주발행을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는 바, 상법 및 당사 정관에 의거하여 이를 공고합니다" 라고 밝혔다.
신주 모집은 기명식 보통주식 226230주이다. 구주매출은 기명식 보통주 547.300주이다. 신주의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유라클 권태일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언급했다.
유라클은 2011년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인 ‘모피어스(Morpheus)’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희망공모가는 18000원에서 21000원이다. 상장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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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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