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MBC 추석 특선영화 ‘밀수’가 17일 20시 방영된다.
2023년 여름 514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줄거리는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해녀들이 밀수에 빠져 변화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조명한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안 악당들은 해녀들을 끌어들이려 한다. 이에 호흥하는 해녀와 반대하는 해녀는 서로 반목까지 하게 된다.
시원한 수중 액션과 1970년대 배경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악들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더욱이 각광을 받았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연기대결을 벌였다.
이하는 추석특선영화 시간표
*17일 (화요일)
SBS 추석 특선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20시
MBC 추석 특선영화 ‘밀수’ 20시
TV최초 MBC 추석특선영화 ‘싱글 인 서울’ 22시 20분
*18일 (수요일)
KBS1 추석 특선영화 ‘헬로우 고스트’ 12시 10분
EBS 추석 특집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부’ 13시 45분
TV최초 MBC 추석 특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20시
SBS 추석 특선영화 ‘서울의 봄’ 20시 30분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