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근황을 드러냈다.
박효신은 조정석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저와 너무 깊게 친구였던 친구의 지금은 이제 남편이 되어 있고 그래서 뭔가 조금이나마 제가 도움이 되고자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박효신은 조정석의 아내 거미를 만나자 오랜만에 만난다고 밝히며 "끼를 부렸다"라고 조크를 던지기도 했다.
박효신은 거미와 대화 중에 자신의 경력이 25년이라고 밝혔다. 25년 동안 무대를 지켜왔다는 것이다.
조정석은 "한 무림고수는 같이 살고 한 무림 고수는 또 친해지고"라면서 감사하다는 뜻을 표출하기도 했다. 25년 무대를 떠나지 않은 박효신의 올곧음을 주변의 사람들은 존경의 눈빛으로 쳐다 보기도 했다.
한편 박효신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19위에 올라 있다. 14일 오후 9시 현재 그는 100득표로 남자가수상 19위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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