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진도가 낳은 예술인 송가인과 관련된 코스는 진도여행에서 가야할 코스이다. 송가인 마을, 송가인 생가 고향마을 카페인 꽈배기이어라 등은 화제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신비의 바닷길로 가야할 코스이다. 진도 쏠비치에는 픽업 가능한 회맛집이 있어 여행가의 풍미를 돋게 한다. 송가인도 인정한 진도 횟집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부모님이랑 1박2일 정도로 계획해 진도여행 스케줄을 짜도 무방할 듯하다. 진도읍 조금시장과 운림산방과 쌍계사, 진도 쏠비치, 송가인 마을 코스는 진도에 가면 들러야 할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진돗개의 향기도 물씬 느낄 수 있다. 지산면 앵무리 송가인 마을 송가인 길을 명소중에 명소이다.
진도군이 제1호 명예도로로 지정한 길이다. 또 팔을 벌려 반겨주는 듯한 화사한 송가인 공원도 주변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송가인 마을 입구에서는 정자가 반겨준다. 주차장까지 있어 인기를 짐작케 한다.
송가인 생가도 있는데 여기는 현재 부모님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 꽈배기이어라에서는 송가인 등신대와 포스터가 도배돼 있다. 포스터에는 송가인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글들로 빼곡하다.
한편 송가인은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에서 3위 자리에 올라 있다. 16일 오후 8시 1분 현재 5063표를 득표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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