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10월 신설된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부문 프로야구상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KIA타이거즈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등이 뒤쫓는 형국이다.
네티즌 어워즈 프로야구상은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중 응원하는 구단을 네티즌들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부문으로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이고 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네티즌 어워즈는 야구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일 한국 프로야구에서 눈여겨 봐야 할 빅이벤트는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포스트 시즌 경기이다. KT위즈는 결국 5위 티켓의 최종 승자가 되어 두산베어스와 겨루게 된 것이다.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를 두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4위가 탈락한 사례가 없어 두산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스포츠의 의외성이 있어 KT가 일을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4위 자격인 두산은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두산의 선수들을 면면을 살펴보면 만만치 않다. 허경민 양의지 김재호 정수빈 김재환 등이 건재하다. 모두 한국 프로야구의 중추를 맡고 있는 스타들이다. 선발투수는 곽빈이 맡는다. 곽빈은 30경기에 출전해서 15승 업적을 쌓았다. 다승부분에서 삼성 원태인과 공동이다. KT에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는 것이 변수이다.
이에 맞설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 김상수, 장성우 등이 눈에 띈다. 또 강백호와 오재일같은 거포가 있어 긴장을 풀 수 없는 타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문상철 오윤석 황재균 심우준 등의 내야수도 눈여겨 봐야 할 자원이다.
2일 선발투수는 윌리엄 쿠에바스이다. 올해 성적은 31경기 7승이다. 평균자책점은 4.10이다.
한편 두산베어스와 KT위즈는 10월 네티즌 어워즈 프로야구상 3위, 10위에 랭크돼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