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SBS 950회 생활의 달인에서는 손가락 팔씨름 달인이 출연했다. 달인은 어릴 때부터 이소룡이 되고 싶었던 소녀라고 한다. 그는 손가락으로 단단한 무를 초전박살냈다. 손가락 내공의 정점을 보여준 달인은 손가락으로는 천하를 제패한 것이다.
월등한 힘을 가진 남자들조차 그녀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달인은 손가락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손가락 달인은 46세의 김개령 달인이다. 달인을 만나러 간 곳은 천안의 한 체육관이었다.
그녀는 피지컬을 단련하고 턱걸이 맨몸 운동을 하는 체육관의 관장님이다 1년전 손가락 씨름대회를 휘어 잡았다. .
그런 그녀는 한 눈에 봐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 상대 30대 운동남을 꺾었다.
배에는 왕자가 있는 힘이 센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뭐 직장 생활하다 남자들끼리 이렇게 뭐 재미삼아 살 때 저본 적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요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라며 팔씨름을 했지만 이 남성은 달인에게 패했다.
지금까지 하는 다른 압도적 전력 엄청난 전환근으로 버티기에 들어가는 도전자이기에 다리걸기 기술로 무게 중심을 더해 결국 상대를 넘기는데 성공한다.
패배한 남성은 "안 좋은데 복근 한번 다시 보여 부끄러운데 이거 힘이 힙은 하나도 안 들었어요 이게 팔힘은 있는데 이게 이게 자꾸 이렇게 가니까 손가이 손가락이 따라가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방송사 측은 이번엔 제대로된 상대를 준비했다 평소 상체 단련의 올인에 누구보다 강한 팔힘을 가진 근육맨 도전자 달인.이번엔 긴장한 듯했다. 이번엔 힘을 좀 쓰는 상체 훈련 좀 했다 하는 고수들끼리 제대로 붙었다.엄청난 팔힘을 보여주는 20대 도전자도 달인 앞에서는 안 됐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고 패배한 남성은 "제가 힘 쓰면 목이 나갑니다 손가락끼리 걸고 하다 보니까 이게 뭔가 이렇게 들어가기도 이렇게 빼기도 애매한 그리고 이게 너무 아픕니다 손가락이 지금 얼얼한데요.

달인은 "넘기려고 하는 링, 손을 계속 바라보면서 손가락 방향과 제 몸 방향을 같이 일체화 합니다."라고 설명을 했다.
청년이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자 달인은 손가락 씨름이 아닌 일반 팔씨름에서도 청년을 이긴다. 손가락 힘만 강할 것이라 생각했던 달인의 반전이다.
근육맨 도전자가 강한 팔힘으로 팽팽이 버티는가 싶더니 이내 완전히 넘겨 버린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라고 할 수 있다.
놀라운 광경 직접 겪은 충격은 그 이상이었다. 달인은 "될 수 있구나라는 걸 할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