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을 받는 장학생 80여 명을 초대해 온·오프라인으로 ‘2024 우아한 멘토링 콘서트’를 열었다고 9일 전했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외식업 사장님을 위해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 설보미 부부가 약정한 200억 원의 기부금 중 100억 원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매년 기부금을 더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형제들과 봉앤설이니셔티브의 기부금을 사랑의열매가 기탁받아 사단법인 점프를 통해 운영된다.
이번 ‘우아한 멘토링 콘서트는’ 장학금 수혜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 장학 사업을 마무리하고 서로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해 장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연말에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장학생들에게 한 해를 돌아보며, 내년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사장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은 1년 이상 외식업을 운영하고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30%이하인 사장님의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장학금을 수여하는 사장님 자녀는 누적 958명으로 지원 규모는 56억 원에 달한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