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채널A의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주인공 동진(박진영)과 미정(노정의)의 애절한 고백과 운명적인 만남을 중심으로 구성돼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마녀'는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과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등학생 시절의 동진과 미정의 고백이 주요 장면으로 그려진다. 미정은 자신을 둘러싼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마녀'라 불리며 학교를 떠나게 되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동진은 그녀에게 말을 걸 기회를 놓친 채 세월을 보낸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동진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미정을 만나게 된다. 이후 동진은 은둔 중인 미정을 찾아가 '당신과 내가 만난 건 운명'이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한다. 이러한 장면들은 드라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마녀'의 제작진은 이번 티저 영상이 드라마의 메인 서사를 압축해 담은 것이라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설 선물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위험하지만 위대한 구원의 사랑'이 공개될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강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녀'는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 '암수살인'에서 보여준 밀도 높은 연출력을 드라마로 이어갈 예정이다. '체크인 한양'의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