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기아자동차가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뉴스위크의 '2025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기아가 지난 2022년부터 네덜란드 비영리 단체 오션클린업과 체결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뉴스위크는 1933년 창간된 시사주간지로,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자들'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기아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와 오션클린업은 지난 3년간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자원화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기아는 2022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GPGP)에서 100만 파운드(약 45만 킬로그램)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같은 성과는 환경 보호를 위한 기아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류창승 전무는 "지난 3년 동안 오션클린업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유례없는 해양 플라스틱 수거량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류 전무는 기아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시사했다.
올해로 글로벌 파트너십 3주년을 맞은 기아와 오션클린업은 해양뿐만 아니라 쓰레기 유입의 원천인 강까지 정화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단순히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의 근원을 차단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은 기아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과 환경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기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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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