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4강 체제로 압축되면서 후보 캠프 간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22일 발표된 1차 경선 결과는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4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합산되어 평균치로 도출됐다. 당 선관위는 2차 경선 진출자 4명만 발표했으며,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선 결과 발표 이후 각 후보 캠프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우세하다고 주장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 측은 여론조사에서 안정적인 우세를 유지해왔다고 주장했고, 홍 후보 측은 대구시장 출신인 홍 후보가 영남권과 20·30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 캠프는 민심이 윤심(尹心)팔이와 극우몰이에 철퇴를 내렸다고 강조하며 우위를 자신했다.
후보 본인들도 본선 경쟁력과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안 후보는 대선에서의 승리를 국민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자신이 유일한 승리의 선택이라고 주장했으며, 홍 후보는 4강 경선에서 51%로 결승에 직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5선 중진의 나 후보는 1차 경선에서 탈락했으며, 유정복·이철우 후보도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당의 대선 승리를 기원했다. 나 후보는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 여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유 후보와 이 후보는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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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