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민원 사주' 의혹을 받으며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위원들은 그의 사퇴가 끝이 아니라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류 위원장의 사표 소식이 전해진 후 공동 성명을 통해 "방심위원장으로 인정할 수 없는 류씨의 사표 제출은 만시지탄"이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방심위는 이제 정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또한 경찰과 법무부에 류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며, 경찰이 그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혹시라도 도피할 수 있으니 경찰과 법무부는 출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넘겨받은 청부 민원 건을 철저히 감사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류씨가 그동안 쌓은 죄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지고 벌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관련 당국의 엄정한 수사 및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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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