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르면 29일 경기도정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3파전으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이 전 대표(득표율 89.77%)에 이어 2위(득표율 6.87%)를 차지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경선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게 이어 2위에 올랐으며, 경선 기간 동안 도지사직을 유지하며 선거에 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28일 "김 지사가 오늘 캠프 해단식 등 일정으로 하루 휴가를 더 냈으며, 29일부터는 도정 업무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도정 복귀와 함께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현재 행정2부지사와 경제부지사 등의 자리가 공석으로, 김 지사는 이와 관련한 인사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또한 도정 과제 중 하나인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추경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 3천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지사의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서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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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