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페이가 2일 오전 약 3시간 30분 동안 결제 장애를 일으키며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삼성페이 결제가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사용자들은 "삼성페이 결제가 안 된다", "아침부터 삼성페이가 안 돼서 편의점에서 결제를 못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물카드를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30분께 삼성페이 앱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 및 등록 오류 장애가 해소됐다고 안내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카드사와 전용선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애는 삼성페이가 지난달 16일 네트워크 장비 문제로 발생한 결제 오류 이후 두 번째로 발생한 사례다.
회사는 장애 발생 직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즉시 신고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장애 원인과 대응 조치 등을 보고받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현장 조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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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