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의 주거용 건물을 공습해 여성 5명과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인명피해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지만, "기드온의 전차" 작전의 일환으로 가자지구 전역의 테러 조직을 대상으로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테러조직, 군사시설, 땅굴, 무기 저장고 등을 겨냥해 가자지구 전역의 목표물 수십 곳을 공습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상전을 확대하며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무기 저장고와 지상·지하의 테러 인프라를 해체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측은 이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인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주민 총 5만4,470명이 사망하고 12만4,69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재점령을 목표로 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이 시작된 3월 18일 이후로는 4,201명이 숨지고 1만2,652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통계에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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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